흔한 환갑인 할머니의 상상 임신.jpg

짤방은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배포된 박근혜 당시 대통령 후보의 홍보 만화(...) 중 일부다. 박근혜 대통령이 1952년 생이니 대선 당시 만으로 딱 환갑이었다.

희망과 번영이는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걸로 봐 박근혜 대통령이 상상임신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희망이와 번영이가 최씨라 카더라

이 만화가 최초 배포됐을 때 김일성 우상화 만화를 연상케하는 퀄리티로 애국보수의 본진인 일베열사들조차 장탄식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