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샤이니 일본 앨범 컨셉 표절 논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또 다시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방탄소년단은 2016년 5월 2월,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를 발표했다. 하지만 발표한지 하루도 안 돼 2014년 발매된 샤이니의 일본 앨범인 <럭키스타>의 컨셉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아래는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컨셉 사진이다.

출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다음은 샤이니 <럭키스타>의 티저 사진이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아래는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컨셉 사진이다.

출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다음은 샤이니 <럭키스타> 뮤직비디오의 메이킹필름을 캡쳐한 것이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아래는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컨셉 사진이다.

출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다음은 샤이니 <럭키스타>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아래는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컨셉 사진이다.

출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다음은 샤이니의 일본 팬클럽 잡지인 <샤월제이>에 수록된 사진이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샤이니의 패션을 흉내냈다는 의혹도 뒤늦게 재조명됐다. 아래는 방탄소년단 화보에 등장한 슈가의 사진이다.

다음은 2015년 당시 샤이니의 멤버 키(본명 김기범)의 사진이다.

앞가르마에 브릿지 넣은 땋은 머리, 머리띠, 'GIRL POWER'라고 씌여진 농구복, 줄무늬 남방 등 닮은 점이 많다. 샤이니 팬들은 '키가 직접 기획한 스타일'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방탄소년단 팬들은 일부 팬들이 쉴드를 쳤지만 대체로 표절을 인정하는 분위기다.